마지막 선비 최익현 (알작35코너)

마지막 선비 최익현 (알작35코너)
마지막 선비 최익현 (알작35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승하 (지은이)
출판사 / 판형 나남출판 / 2016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06쪽
정가 / 판매가 9,800원 / 8,8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일제에 맞서 싸운 조선의 마지막 선비 면암 최익현의 삶. 최익현의 인간적인 면모를 중점적으로 다루면서 무엇이 그를 위정척사파와 의병장 활동으로 이끌었는지를 묘사한다. 특히 최익현의 초지일관(初志一貫)한 자세에 주목한다. 최익현은 변심이나 변절은커녕 자신의 굳은 신념에 대해 의심하거나 회의하지 않고 한결같이 고지식하게 ‘우국충절’의 정신을 지켰다.

단발령에 반대하며 외친 “내 목을 자를지언정 상투를 자를 수는 없다!”는 말, 의병활동 끝에 붙잡혀 일본 대마도로 끌려가자 일본 땅에서 난 쌀로 지은 밥, 일본 땅에서 난 야채로 만든 반찬은 먹지 않겠다며 단식투쟁 끝에 맞은 죽음이 바로 최익현의 한결같음을 잘 드러낸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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