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양심을 믿는다 - 조선인을 변호한 일본인 후세 다쓰지의 삶 (알인15코너)

나는 양심을 믿는다 - 조선인을 변호한 일본인 후세 다쓰지의 삶 (알인15코너)
나는 양심을 믿는다 - 조선인을 변호한 일본인 후세 다쓰지의 삶 (알인15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후세 간지 (지은이), 황선희 (옮긴이)
출판사 / 판형 현암사 / 2011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68쪽
정가 / 판매가 13,000원 / 25,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강직한 ‘인권 변호사’ 혹은 ‘독불장군’ 후세 다쓰지(1880-1953) 변호사를 아는가? ‘나는 양심을 믿는다’는 신조를 따라 평생 정의를 좇고 옳음을 실현하고자 헌신한 일본인. 후세 다쓰지 변호사의 삶을 그의 아들 후세 간지가 쓴 평전으로 한일 역사의 뜨거운 고동(鼓動)을 생생히 전한다.

‘자유인’ 후세 다쓰지의 삶과 사상은 민족을 넘어 ‘인간에 대한 믿음’에 헌신한 아름다운 인간의 초상으로서, 한일 역사의 소중한 고리이자 우리 시대가 요구하는 인간상의 한 전형으로 기려도 좋겠다. 이 책은 1부에서 한결같았던 후세의 삶을 살펴보고 2부에서는 그가 겪은 변호사 징계재판 소송 기록을 요약했다. 그리고 '후세 다쓰지의 한국 인식'에 대해 연구한 경원대 아시아문화연구소의 이규수 교수가 해제를 덧붙였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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