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조 대의 무신란, 탕평의 길을 열다 (알소2코너)

영조 대의 무신란, 탕평의 길을 열다 (알소2코너)
영조 대의 무신란, 탕평의 길을 열다 (알소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장필기 (지은이)
출판사 / 판형 한국학중앙연구원(한국정신문화연구원) / 2014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40*210(보통책보다 조금 작음) / 156쪽
정가 / 판매가 12,000원 / 10,3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영조 시대의 조선 15권. 영조는 조선의 역대 임금 중에서 가장 오랜 52년간 재위하면서 르네상스에 비견될 만큼 조선의 중흥기를 가져왔다. 그리고 그 정점에는 영조가 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영조를 대왕이라 높여 부르기도 한다. 영조는 정치적으로 철혈의 군주였지만, 학술과 문화를 좋아하고 백성을 사랑하는 임금이었다.

재위 기간 부지런히 정사에 힘쓰며 나라를 걱정하기 바빴고 반란과 정통성 시비를 겪으면서도 군주로서의 중심을 잃지 않고 개혁 정치를 추진하면서 화합의 리더십을 몸소 보여주었다. 특히 영조 스스로 자신을 대표하는 업적으로 거론한 탕평, 균역, 준천 등의 육대 사업은 나라 안의 묵은 폐단을 씻어내고 민생의 질을 높이기 위한 애민의 마음이 담겨 있다.

또한 많은 서적을 편찬·보급하여 지식정보 사회를 열고자 하였다. 영조가 만들어낸 18세기의 조선은 개혁과 화합, 민본과 애민의 시대였고, 뒷날 정조 시대를 꽃피우는 값진 유산이 되었다. “영조 시대의 조선”은 영조와 관련한 19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영조의 개인사는 물론 정치, 문화, 사회를 아우름으로써 영조라는 존재와 역할이 역사 속에서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살펴볼 수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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