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는 폭력이다 - 평화와 비폭력에 관한 성찰 (알소29코너)

국가는 폭력이다 - 평화와 비폭력에 관한 성찰 (알소29코너)
국가는 폭력이다 - 평화와 비폭력에 관한 성찰 (알소29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은이),조윤정 (옮긴이)
출판사 / 판형 달팽이 / 2008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85쪽
정가 / 판매가 12,000원 / 1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톨스토이가 1890년대부터 쓴 정치적 에세이 7편을 담았다. 귀족으로 태어나 국가의 혜택을 받으며 자랐고 장교로 전쟁에 참전하기도 했으나 인생의 후반기에 국가 권력의 폭력성과 권력의 모든 도구들에 대한 단호한 거부, 교회와 국가, 자본주의와 마르크스주의, 군국주의와 애국주의를 신랄하게 비판하는 데 주력했다.

톨스토이는 자신을 아나키스트라고 칭하지는 않지만, 국가와 재산권에 관련하여 아나키스트의 생각에 동의했다. 그는 교회와 국가, 법, 특히 당대의 재산법을 비판하며 국가를 야만적인 폭력에 의해 뒷받침되는 지배 체계로 묘사한다. 또한 국가권력은 풀뿌리 민중을 착취하고 억압하는 존재라고 주장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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