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투쟁 - 민주공화국인가, 인민공화국인가? - 대한민국 정체성 총서 17 (알역60코너)

건국투쟁 - 민주공화국인가, 인민공화국인가? - 대한민국 정체성 총서 17 (알역60코너)
건국투쟁 - 민주공화국인가, 인민공화국인가? - 대한민국 정체성 총서 17 (알역60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박명수 (지은이)
출판사 / 판형 백년동안 / 2015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44쪽
정가 / 판매가 8,900원 / 6,8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대한민국 정체성 총서 16권은 일제에서 해방된 1945년 8월 15일에서 미군이 진주한 1945년 9월 8일까지 약 20여 일 동안 건국을 둘러싼 논쟁을 살펴보려고 한다. 필자는 여기에서 우선 해방정국에서 여운형의 건국준비위원회가 한편으로는 과대평가되었고, 다른 한편으로는 미화되었다는 점을 밝히고자 하였다.

과대평가되었다는 점은 총독부의 도움으로 시작된 건국준비위원회가 창설된 지 얼마 가지 않아서 미군의 진주와 임정의 귀환소식 때문에 주도권을 잃게 되었다는 것이며, 미화되었다는 것은 실질적으로 건준에서 좌익 주도가 분명하고 우익세력이라는 것은 미미하기 짝이 없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건준을 좌우가 연합한 민족운동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