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어진 제국, 로마 - 그들은 어떻게 세계의 중심이 되었는가 (알역32코너)

만들어진 제국, 로마 - 그들은 어떻게 세계의 중심이 되었는가 (알역32코너)
만들어진 제국, 로마 - 그들은 어떻게 세계의 중심이 되었는가 (알역3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디트마르 피이퍼, 요하네스 잘츠베델 (지은이), 이은미 (옮긴이)
출판사 / 판형 21세기북스 / 2018년 1판1쇄
규격 / 쪽수 140*210(보통책보다 조금 작음) / 352쪽
정가 / 판매가 18,000원 / 14,3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서양의 기원을 문화적으로 볼 때, 그 시작은 분명 고대 그리스다. 그러나 이외 정치, 언어, 전통, 국가 시스템 등의 기원을 찾자면 그 뿌리는 단연 로마다. 이처럼 서양사에서 로마가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이다. 그리고 이를 증명하기라도 하듯 많은 역사서들이 로마의 흥망사를 여러 관점에서 분석해왔다. 그러나 로마의 건국 신화에서도 찾아볼 수 있듯이 우리가 로마에 관해 알고 있는 이야기 중 적지 않은 부분은 그 사실조차 불명확하다.

이 책은 유럽 최고의 권위지 《슈피겔》 시리즈의 국내 번역서로, 로마의 역사를 관련 문헌과 저명한 학자와의 인터뷰 등을 통해 균형 잡힌 시각으로 해석한다. 정치적 패권과 영토 확장을 위해 나라 안팎에서 행해졌던 잔혹한 투쟁과 정복의 역사뿐만 아니라 식문화, 언어, 건축 기술 등 로마의 건국부터 공화국의 멸망에 이르기까지, 당시의 로마를 그대로 옮겨 담았다. 연대기 순으로 엮은 장대한 로마사가 아니라 주제별, 사건별, 인물별로 엮은 파노라마식 구성으로, 로마사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더욱 적합한 좋은 입문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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