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 - 새책처럼 좋으나 책등 부분 약간 색바램 있음

머리말 이옥봉 시선 다락에 올라 / 다락에 서니 / 반달 눈썹을 그리네 / 혼자 즐거워 / 가을이 되니 / 귀래정 / 눈을 보면서 / 가을밤은 한스러워라 / 피얼룩진 대나무 / 연밥을 따는 노래 / 여울에서 / 옥봉 집안의 연못 / 찾아온 손님 / 이별의 슬픔 / 초생달 / 큰아들에게 / 오지 않는 님을 기다리며 / 억울함을 호소하며 (이하생략) 박죽서 시선 새에게 / 봄 저물며 님 그리며 / 피리소리를 들으며 / 오라버니께 / 늦은 봄날 / 오라버니를 그리면서/ 문득 / 새벽에 앉아 / 섣달 그믐밤 / 님에게 / 내 마음만 괴로워라 / 이별이 없었더라면 / 겨울밤 / 헤어지긴 왜 하고서 / 까치소리를 들으며 / 그림에다 / 고향 그리워 / 겨울밤 / 님에게 / 뜨락을 거닐며 (이하생략) 부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