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열린책들 세계문학 233 (알작30코너)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열린책들 세계문학 233 (알작30코너)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열린책들 세계문학 233 (알작30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프리드리히 니체 (지은이), 김인순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열린책들 / 2015년 셰게문학판1쇄
규격 / 쪽수 135*195(작은책 크기) / 464쪽
정가 / 판매가 11,800원 / 9,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열린책들 세계문학 233권. 서양 철학의 전통을 뿌리째 뒤흔들고, 20세기 이후의 사상적 흐름에 선구자적인 역할을 한 혁명적인 사상가, 니체의 사상이 집약된 대표작. 철학서이면서도 문학적 형식을 취하고 있는 이 작품의 이야기는 산속에서 짐승들과 벗하며 은둔 생활을 하던 차라투스트라가 인간들에게 새로운 사상을 전하기 위해 산을 내려올 결심을 하게 되면서 시작된다.

고독한 예언자 차라투스트라의 여정을 통해, '초인', '영원 회귀', '힘에의 의지' 등 니체 철학의 가장 중심적인 사상들이 다양한 문학적 상징과 잠언으로 펼쳐진다. 그런 만큼 위대한 철학자이면서 동시에 뛰어난 시인이기도 했던 니체의 재능이 특히 빛을 발하고 있는 작품이다.

세계문학 시리즈 중 하나로 출간되는 열린책들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 니체 특유의 율동감 있는 문체와 시적 언어들의 생명력을 고스란히 살려 낸 섬세한 번역으로, 이 작품의 철학적 의미뿐만 아니라 이에 숨을 불어넣는 문학적 가치까지 온전히 아름답게 담아내고자 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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