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급 - 새책이나 속치 첫 장에 <보안성 검토필> 도장 하나 있음

전쟁에서는 통상 부대로는 대응할 수 없는 '특수한 케이스'의 임무가 발생하고, 그러한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탄생한 것이 바로 '특수부대'이다. 우리가 익히 들어온 영국의 'SAS', 미국의 '네이비 실', '그린베레', 러시아의 '스페츠나츠', 가깝게는 한국의 'UDT', '707 특수임무대대' 등도 이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이 책은 이러한 특수부대들의 각종 임무와 역할, 고도의 전투 기술, 장비 등에 대해 철저하게 파고들어 알기 쉽게 해설하였다.

비밀 임무를 주로 하는 만큼 베일에 싸인 특수부대의 모든 요소에 대해 저자의 상세하고 친절한 해설은 물론, 다양하고 심도 있는 각종 표와 그림을 동원하여 더욱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그동안 궁금했던 특수부대의 모든 것이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