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우드 - 조선에 온 첫 번째 선교사와 한국 개신교의 시작 이야기 (알집77코너)

언더우드 - 조선에 온 첫 번째 선교사와 한국 개신교의 시작 이야기 (알집77코너)
언더우드 - 조선에 온 첫 번째 선교사와 한국 개신교의 시작 이야기 (알집77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릴리어스 호턴 언더우드 (지은이), 이만열 (옮긴이)
출판사 / 판형 IVP / 2015년 초판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96쪽
정가 / 판매가 18,000원 / 15,8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 - 새책

도서 설명

1885년 4월 5일 언더우드와 아펜젤러 선교사가 제물포항에 발을 디딘 것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된 한국 개신교회가 이제 13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커다란 나무가 되었다. 이 책은 그 한국 개신교의 시작에 대한 희귀하고 소중한 증언이다. 릴리어스 호턴 언더우드 여사는 언더우드 선교사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켜본 목격자로서 누구보다도 친밀하고 생생하게 그의 생애를 그려 낸다.

아울러 당시 한국의 풍속과 정치적 상황 속에서 기독교가 어떻게 한국 사회에 뿌리를 내리며 복음으로 이 나라를 변화시켜 갔는지에 초점을 맞추어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그래서 한민족이 처음 복음을 접했을 때 얼마나 갈급해하며 복음을 흡수했는지, 얼마나 기쁨과 열정으로 가득했는지가 언더우드의 헌신적인 선교 이야기에 한데 엮여 가슴 뜨겁게 펼쳐진다.

무엇보다 이 책은 구한말 격동기를 지나는 한반도의 긴박한 상황에서 언더우드가 어떻게 교파나 인종, 시간, 장소 같은 좁은 테두리에 얽매이지 않고 한국을 위해 애써 분투하며 일했는지 구체적으로 보여 준다. 그래서 복음 전도, 성경 번역, 사전 편찬, 신문 발행, 대학 설립 등 다방면에서 수많은 업적을 남긴 언더우드의 전 생애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특징이 바로 사랑임을 분명하게 역설하며 우리에게 도전을 준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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