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도 당신처럼 외로움을 느낄 때 - 파란시선 48 (알시31코너)

신들도 당신처럼 외로움을 느낄 때 - 파란시선 48 (알시31코너)
신들도 당신처럼 외로움을 느낄 때 - 파란시선 48 (알시3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최승철 (지은이)
출판사 / 판형 파란 / 2020년 1판1쇄
규격 / 쪽수 135*200(시집 정도의 크기) / 132쪽
정가 / 판매가 10,000원 / 7,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파란시선 48권. 2002년 <작가세계>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한 최승철 시인의 세 번째 신작 시집이다. 시집의 서두를 여는 시 「마른 형광펜」은 떠돌이 고양이가 거실에 들어와 있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그리고 다음 문장들은 지구와 내장 기관의 기울기, 신체 없는 정신, 과거와 가난과 친구, 황사와 개나리꽃, 미역국과 파, 애인의 카드 빚과 공인인증서, 개인의 자유와 민중의 자유 등으로 이어진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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