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후기 시가의 현실인식 - 고려대학교민족문화연구원 민족문화연구총서 87 (나93코너)

조선후기 시가의 현실인식 - 고려대학교민족문화연구원 민족문화연구총서 87 (나93코너)
조선후기 시가의 현실인식 - 고려대학교민족문화연구원 민족문화연구총서 87 (나9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박노준 (지은이)
출판사 / 판형 고려대학교민족문화연구원 / 1998년 초판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94쪽
정가 / 판매가 12,000원 / 10,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조선 후기는 사회적으로 각종 변동현상이 연달아 일어났고 이와 병행하여 시가문학도 작자층의 다변화, 시의식과 시적 양상의 새로운 변화를 위한 모색, 장르의 개방과 혼효 등 그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움직임이 활발하게 전개되던 격변의 시기였다. 이 책은 사대부와 여항인의 두 축으로 형성된 당대의 문학 담당층이 자신들의 시대와 사회현상에 대하여 어떻게 고민하면서 이를 극복하려고 노력하였는지, 그리고 시가의 고정적인 전형을 시대의 흐름에 따라 어떤 형상으로 바꾸려고 노력했는지 그 정신적인 궤적을 성찰하는 일을 일관되게 추구했다.

목차

목차

● 제1부 士大夫의 현실인식 : [叢石亭觀日出]과 [해]의 志向世界 / 丁若鏞과 安國善의 諷刺性과 장르 개방현상 / 李鼎輔와 士大夫的 思惟의 극복 / 李世輔의 官僚批判과 爲民意識 / 海遊歌(一名 西遊歌)의 세계 인식
● 제2부 閭巷人의 현실인식 : 金天澤과 委巷人的 삶의 갈등 / 閭巷六人의 現實認識과 그 克服 樣相 / 金壽長의 辭說時調와 遊樂 취향의 삶 / 靑邱歌謠와 市井의 情恨 / 安玟英의 삶과 詩의 문제점 / 辭說時調와 에로티시즘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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