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와 헤겔의 철학 (양장) - 시대와의 대화 (알철65코너)
저자 | 백종현 (지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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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아카넷 / 2014년 1판5쇄 |
규격 / 쪽수 | 150*225(보통책 크기) / 583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칸트철학을 대표하는 3비판서인 <실천이성비판>, <순수이성비판>, <판단력비판>을 완역, 출간하며 2500쪽에 달하는 칸트 3비판서 번역과 주해 작업을 모두 마쳤던 서울대학교 철학과 백종현 교수의 저술물이다. 이 저술은 ‘독일 계몽주의-이상주의 시대의 칸트와 헤겔이 그들의 시대가 철학자에게 요구한 바에 어떻게 응했는가’에 초점을 맞춰 두 철학자의 주요 저작물을 살피고 있다.
저자는 칸트와 헤겔의 핵심 사상을 이미 발표한 여러 논저에서 추려내고, 칸트의 종교철학과 세계평화론, 헤겔의 변증법 개념과 역사철학 등 오늘날까지도 적지 않은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지만 미처 논고로 다루지 못한 부분을 더했다. 즉 ‘철학자는 동시대와 어떤 관계 아래 놓이는지’를 칸트와 헤겔철학의 문화사적 맥락에서 다시금 읽어내 재서술한 셈이다.
이 책의 가장 큰 의의는 그동안 ‘각론’으로 전개되어온 칸트 연구를, 정통 칸트 연구자인 저자가 ‘통론’의 차원에서 다루었다는 것이다. 즉 한국에 칸트가 들어온 이래 100여 년 동안 연구된 각론의 논의들을 통합해 통론 차원으로 끌어올렸다고 할 수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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