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아 전쟁 (알27코너)

페르시아 전쟁 (알27코너)
페르시아 전쟁 (알27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톰 홀랜드 (지은이), 이순호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책과함께 / 2007년 1판2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644쪽
정가 / 판매가 23,000원 / 15,6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 - 새책

도서 설명

페르시아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문명인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의 고대 문명을 통합하여 하나의 거대한 용광로 속에 녹여낸 최초의 ‘세계 제국’이었다. 그런 페르시아와 맞서 싸운 그리스 폴리스들에 대해 이후의 서구 역사가 신화로 삼는 것은 당연했다. 페르시아 전쟁에서 패했다면, ‘서구’ 자체가 존재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지은이 톰 홀랜드는 지적한다.

전쟁 당사국들인 페르시아와 아테네, 스파르타 등 그리스 폴리스들의 이야기, 전쟁이 일어난 원인과 페르시아 전쟁에 대한 이야기를 소설보다 더 흥미롭게 써내려가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페르시아 전쟁을 좀 더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14장에 달하는 지도는 당시의 상황을 이해하기 쉽게 해준다. 또한 이 책은 페르시아 전쟁에 대한 기존의 서구 우월주의적인 시각을 바꿔주고, 서양 고대사를 이해하기 위한 필수 조건인 페르시아 전쟁에 대해 새로운 해석을 내린다.

목차

목차

1장 호라산 하이웨이
2장 바빌론
3장 스파르타
4장 아테네
5장 페르시아 대왕의 수염을 불사르며
6장 짙어가는 전운
7장 만에서
8장 네메시스

후기
옮긴이의 말
연표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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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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