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쇼 법구경 1 (알코너)
저자 | 오쇼 (지은이),노호상 (옮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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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황금꽃 / 2001년 초판1쇄 |
규격 / 쪽수 | 150*225(보통책 크기) / 414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상급 - 낙서 밑줄 없이 상태 좋고 깨끗함
도서 설명
붓다의 법구경은 'dhammapada(담마파다)'라고 불리운다. 'dhamma'는 전 우주가 맞물려 돌아가게 하는 궁극의 법-로고스-을 의미하며 'pada'는 길을 의미한다. 따라서 법구경은 궁극의 법에 이르는 길을 제시해주는 귀중한 경전을 말한다.
붓다는 이를 다음과 같이 표현했다. "아에스 담모 사난타노(Aes dhammo sanantano) ; 이것이 그 법(法)이다, 영원한, 오랜 그리고 다함이 없는."
수많은 <법구경> 해설서 중에서도 오쇼의 해설은 간단명료함에 있어서나, 그 자신의 궁극의 체험을 포괄한 점에서나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그의 말은 결코 진부하거나 무미건조하지 않으며 또한 매우 시적(詩的)이다.
이외에도 경문 중간중간에 개인적인 일화나 이야기를 가미함으로써 법구경을 일상 속에서 이해하고 받아들이도록 도왔다. 오쇼는 불교, 힌두교, 기독교, 도교, 수피즘 등에 이르기까지 여러 경전을 강의를 했는데, 그 중에서도 <법구경>은 단일 경전 강의 중 최대 분량(12권)을 기록한다.
국내에서 오쇼의 법구경 강의가 일부 소개된 적은 있지만 전 시리즈 12권이 완역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는 1권에서 6권까지 출간되었으며 매달 계속 출간될 예정이다.
* '오쇼 법구경 시리즈' 1권에는 대나무 숲 한 가운데 앉아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아름다운 연주곡 CD <이것! 대나무가 전하는 말>(60분)이 들어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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