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남은 한국미술 - 코벨의 한국문화 2 (알오5코너)

일본에 남은 한국미술 - 코벨의 한국문화 2 (알오5코너)
일본에 남은 한국미술 - 코벨의 한국문화 2 (알오5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존 카터 코벨 (지은이),김유경 (옮긴이)
출판사 / 판형 글을읽다 / 2011년 초판2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76쪽
정가 / 판매가 25,000원 / 2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미술사가 존 카터 코벨의 한국문화 시리즈 두 번째 책. 일본에 남겨진 고대에서 조선시대에 이르는 한국의 문화유산을 집중적으로 탐색한 50편의 글을 수록했다. 한국 무속과 일본 신토의 비교, 아스카문화를 꽃피운 백제의 불교전파, 그리고 백제미술의 보물창고인 일본 나라의 법륭사를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또한 한반도에서 5백년 이상 사라졌다가 뒤늦게 한국 국적을 되찾은 고려불화 이야기도 있다. 이밖에 불교탄압을 피해 일본으로 건너간 조선 성려화가들이 일본에 남긴 수묵화 등 한국미술사가 파노라마처럼 전개된다. 저자의 글은 문화적인 안목에 직접 발로 뛰며 조사한 실증적인 자료들로 완성되었다.

구다라관음, 구세관음, 고려불화, 수묵화처럼 미술품을 해석해내는 용어도 적확하게 사용했다. 문화재 반환 같은 문제도 언급한다. 한국인들이 문화재 반환 문제에 소극적으로 대처하는 태도를 소신 있게 비판하고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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