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날에 만나야 할 영적 스승 라즈니쉬 - 밀레니엄청년총서 1001 (알작30코너)

젊은 날에 만나야 할 영적 스승 라즈니쉬 - 밀레니엄청년총서 1001 (알작30코너)
젊은 날에 만나야 할 영적 스승 라즈니쉬 - 밀레니엄청년총서 1001 (알작30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송현 (지은이),강창욱,김성종 (그림)
출판사 / 판형 명상 / 2000년 초판
규격 / 쪽수 135*195(작은책 크기) / 265쪽
정가 / 판매가 7,500원 / 25,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새로운 천년을 살아야 할 젊은이들에게 '삶과 사랑과 자연'에 대한 분명한 기준과 방향을 제시하고자 기획된 '밀레니엄 청년 총서 제2권'. '가상 대화' 형식을 빌어 쓴 『라즈니쉬와의 대화집』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신비로운 명상가'로서의 모습이 아니라 오늘을 사는 젊은이들과 함께 호흡하고 고민하는 '이웃한 스승'으로서의 라즈니쉬를 소개하고자 하였다.

저자는 라즈니쉬를 '영혼의 수소폭탄'이라고 표현하면서, 그의 사상은 너무나 방대하고 난해하고 또 위험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만큼 가치있고, 영원하다고 이야기한다. 1장에서는 삶과 영혼의 진정한 가치를 일깨우고 있는 라즈니쉬의 가르침이 중심이 된다.

2장은 기존의 잡다하고 억압적인 정신적 이론을 벗어나 자유로운 영혼을 가지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인간다움을 실현하는 것이라는 내용을, 3장은 올바른 성에 대한 인식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다. 라즈니쉬에 의하면 성은 하나의 유희이고, 다만 쾌락의 포로가 되어 정작 '인간' 자체를 잊는 무지함을 저지를 때 준엄하게 꾸짖는다.

4장에서는 성에 대한 기존 인식을 뒤집는다. 라즈니쉬는 성 행위를 하는 사람의 태도는 사원이나 교회에 가려고 하는 사람의 태도와 같아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진정한 사랑은 자기 동일성과 상대방의 자기 동일성이 녹아 하나로 합쳐질 때 이루어진다고 가르친다. 5장에서는 '생명'의 고귀함과 우리 몸에 대한 귀중함을 깨닫게 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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