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멜표류기 - 조선과 유럽의 운명적 만남, 난선제주도난파기 (알역60코너)

하멜표류기 - 조선과 유럽의 운명적 만남, 난선제주도난파기 (알역60코너)
하멜표류기 - 조선과 유럽의 운명적 만남, 난선제주도난파기 (알역60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헨드릭 하멜 (지은이),신동운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스타북스 / 2020년 초판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176쪽
정가 / 판매가 10,000원 / 8,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태풍으로 조선에 표착한 하멜과 그 일행의 억류생활을 기록한 책 <하멜표류기>. '난선제주도난파기'라고도 한다. 조선에 관한 서양인 최초의 저술로서 당시 동양에 관한 호기심과 함께 유럽인의 이목을 끌었다.

1653년(효종4년) 네덜란드의 무역선 스페르베르(Sperwer)호가 심한 풍랑으로 난파되어 선원 64명 중 36명이 중상을 입은 채 제주도의 연변에 상륙했다. 그들은 체포되어 13년 28일 동안 억류되었다가 8명이 탈출해 귀국했는데, 하멜이 그 일행과 함께 한국에서 억류 생활을 하는 동안 보고 듣고 느낀 사실을 기록한 책이다.

하멜은 조선의 여러 곳에 강제 이송되면서 정치제도와 민초들의 생활상을 서양인의 눈으로 예리하고 세밀한 관찰을 통해 조선의 실상을 비교적 정확하고 충실하게 기록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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