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의 조선 식민지 고고학과 식민지 이후 - 서강학술총서 77 (코너)

일제의 조선 식민지 고고학과 식민지 이후 - 서강학술총서 77 (코너)
일제의 조선 식민지 고고학과 식민지 이후 - 서강학술총서 77 (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최석영 (지은이)
출판사 / 판형 서강대학교출판부 / 2015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86쪽
정가 / 판매가 16,000원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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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목차

책머리에

제1장 「식민지 고고학」, 포스트콜로리얼(post-colonial) 고고학 연구의 필요성
1. 식민지와 포스트 식민지는 ‘연속’인가 ‘단절’인가
2. 「식민지 고고학」사(史) 연구의 현실적 필요성
3. 무엇을 고찰할 것인가

제2장 일본 명치기 “고기구물古器舊物” 보호책과 인류ㆍ고고학의 초창기적 개념
1. 논의의 초점
2. 명치기 ‘고기구물(古器舊物)’ 보호 쪽으로의 궤도선회
1) 「신불분리(神佛分離)」의 ‘실질적 포기’와 ‘고기구물’의 보호
2) 고분 발굴을 둘러싼 ‘해코지’ 신앙과 발굴금지령의 발포
3) 유물에 대한 인식의 변화: ‘주술관(呪術觀)’으로부터 ‘고고학적’ 발상
4) 정부고용[お雇い] 외국인 교사의 역할

3. 「식민지 고고학」의 수행기구와 그 활동: 동경제국대학의 인류학교실, 관련 학회 및 단체
1) 동경제국대학 이학부 인류학교실의 연혁과 그 구성
2) 동경인류학회의 발족과 인류학의 개념틀
3) 고고학회의 창립과 그 초창기적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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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머리에

제1장 「식민지 고고학」, 포스트콜로리얼(post-colonial) 고고학 연구의 필요성
1. 식민지와 포스트 식민지는 ‘연속’인가 ‘단절’인가
2. 「식민지 고고학」사(史) 연구의 현실적 필요성
3. 무엇을 고찰할 것인가

제2장 일본 명치기 “고기구물古器舊物” 보호책과 인류ㆍ고고학의 초창기적 개념
1. 논의의 초점
2. 명치기 ‘고기구물(古器舊物)’ 보호 쪽으로의 궤도선회
1) 「신불분리(神佛分離)」의 ‘실질적 포기’와 ‘고기구물’의 보호
2) 고분 발굴을 둘러싼 ‘해코지’ 신앙과 발굴금지령의 발포
3) 유물에 대한 인식의 변화: ‘주술관(呪術觀)’으로부터 ‘고고학적’ 발상
4) 정부고용[お雇い] 외국인 교사의 역할

3. 「식민지 고고학」의 수행기구와 그 활동: 동경제국대학의 인류학교실, 관련 학회 및 단체
1) 동경제국대학 이학부 인류학교실의 연혁과 그 구성
2) 동경인류학회의 발족과 인류학의 개념틀
3) 고고학회의 창립과 그 초창기적 개념

제3장 일본 국내와 식민지 조선에서 유물ㆍ유적 ‘보호’ 관련 법의 ‘차별적’ 운영
1. 문제 제기
2. 일제의 「외지」 통치기조: 대만과 조선
1) 대만: 일제에 의한 외지(外地) 통치기조의 단초
2) 조선: 일제에 의한 외지(外地) 통치기조의 강화
3. “고기구물(古器舊物)” 보호ㆍ관리의 ‘정치학’: 1910년 이전
1) “고기구물” 보존 관련 법적 토대 구축
2) 고적 보존에 대한 논의
4. 일제의 조선 유물ㆍ유적 ‘보호’ 관련법의 차별적 운영
1) 출토 유물의 조선 밖 반출 금지 조항이 없는 「고적 및 유물보존규칙」(1916년)
2) 「고적 및 유물보존규칙」의 효용성 의문
3) 「사적명승천연기념물보존법시행령」과 「조선보물고적명승천연기념물보존령」의 비교
5. 문화재 반환의 전제 조건

제4장 일본고고학회 기관지 『고고계考古界』·『고고학잡지考古學雜誌』를 통해 본 「식민지 고고학」의 전개
1. 논의의 초점
1) 전쟁과 인류ㆍ고고학적 조사활동
2) ‘권력’과 ‘차별’, ‘소유’의 고고학: 「식민지 고고학」의 표상
2. 「식민지 고고학」 이전(以前)의 조선조사
1) 이민(移民)의 장려와 재한(在韓) 단체에 의한 조선 조사와 수집
2) 유물 관리 인프라 구축: 일본 근대 최초의 박물관 개관
3) 동경제국대학 인류학교실 야기 쇼자부로(八木?三郞)의 한국 조사
4) 한반도를 둘러싼 패권 경쟁과 고고학 조사
3. 일제의 조선 강점 하 「식민지 고고학」의 전개
1) 식민지 문화에 대한 자의적(恣意的) 분류
2) 부여 능산리 고분에 대한 조사 편의적 명명(命名)과 발굴
3) 전각과 객사 등을 활용한 식민지 유물의 관리
4) ‘유사(類似) 전문가’에 의한 발굴
5) 식민지 출토 유물의 조선 밖 반출과 경매처분
6) 일본의 인류ㆍ고고학의 토대 구축과 외지 조사
7) 재조(在朝) 일본인에 의한 유물 수집
8) 제국에 의한 식민지 출토 유물의 표상
9) 일본에 의한 조선 ‘진출의 역사’ 재현: ‘문록ㆍ경장(文祿慶長)의 역(役)’

이 책을 맺으면서 : 성과와 과제
1. 성과
1) 조선 「식민지 고고학」이 시작된 전후(前後)의 상황
2) ‘차별’과 ‘배타’의 「식민지 고고학」과 유물 유출
3) 문화재 반환의 기초적 과제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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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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