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건 부두로 가는 길 - 조지 오웰의 생생한 탄광 체험 리포트 (알작46코너)

위건 부두로 가는 길 - 조지 오웰의 생생한 탄광 체험 리포트 (알작46코너)
위건 부두로 가는 길 - 조지 오웰의 생생한 탄광 체험 리포트 (알작46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조지 오웰 (지은이),구세희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청하 / 2011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35*195(작은책 크기) / 324쪽
정가 / 판매가 11,500원 / 9,6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동물농장>, <1984>로 유명한 조지 오웰. 1936년 조지 오웰은 'Left Book Club'의 청탁으로 탄광지대에 그의 신분을 속이고 잠입하여, 탄광 지대의 실업자들의 생활 모습을 그리게 되는데, 그 생활을 르포형식으로 담아낸 책이 바로 <위건부두 가는 길>이다.

초기 출판사의 청탁 의도와는 달리 1,2부로 나누어진 이 책의 1부에서, 조지 오웰은 노동자의 모습을 객관적이고 보다 본질적인 모습을 담아내려 노력했으며, 2부에서는 보다 자신의 목소리를 높여 사회주의 운동을 신랄하게 비판하기 시작한다. 자기 자신을 직접 악마적 대변인(자아의 반대편에 서서 자아비판을 하는 사람)이라 전제하고, 본격적인 사회주의 운동을 비판하고 나선다.

그의 완성 원고를 본 'Left Book Club'의 관계자들은 2부의 신랄하게 담긴 비판의 내용을 접하고는 출판을 하기에 적지 않은 부담을 느끼고, 급기야는 책의 서문에 2부의 내용은 출판인의 견해와 차이가 있다는 서문을 덧붙여 출판을 하기에 이른다.

목차

목차

제1부
제2부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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