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조선)반도 개념의 분단사 : 문학예술편 2 (알인11코너)

한(조선)반도 개념의 분단사 : 문학예술편 2 (알인11코너)
한(조선)반도 개념의 분단사 : 문학예술편 2 (알인1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김성수, 이지순, 천현식, 박계리 (지은이)
출판사 / 판형 사회평론아카데미 / 2018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58쪽
정가 / 판매가 28,000원 / 24,2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한(조선)반도 개념의 분단사 총서. 자생적 근대와 번역된 근대가 충돌하던 시점부터 해방공간을 거쳐, 문학예술이 분단의 역사와 어떻게 접속하는지 탐색한다. 남과 북으로 분단된 현 상황이 사실은 개념의 분단으로 매개되고 강화되고 있음을 밝히는 작업으로, 현대사의 '잃어버린 고리'를 잇고, 미시적.일상적 수준에서 문학예술의 개념에 투영된 분단의 역사를 재구성한다.

총서 1권~3권은 분단을 (재)구성하고 한반도의 특수한 문학예술 개념을 선도하는 '민족'에 주목하고 있다. 문학예술 분야와 접속한 '민족' 개념은 '민족적인 것'과 관련된 공동체의 전망과 기대를 투영한다. 민족문학, 민족미술, 민족음악, 민족영화, 민족미학 등은 남북한이 함께 사용하는 공동의 기표이지만, 민족의 정의부터 식민시대 민족과 문학예술의 해석 그리고 분단 이후 전개 과정에 이르기까지 각기 다른 의미를 부여해 온 개념들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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