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대동아 동아시아 - 근대 일본의 오리엔탈리즘 (알역47코너)

동아 대동아 동아시아 - 근대 일본의 오리엔탈리즘 (알역47코너)
동아 대동아 동아시아 - 근대 일본의 오리엔탈리즘 (알역47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고야스 노부쿠니 (지은이),이승연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역사비평사 / 2005년 초판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38쪽
정가 / 판매가 13,000원 / 20,000원

도서 상품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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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명

20세기 초 일본에서 성립된 문화적, 정치적 지역개념인 '동아 (東亞)'의 기원적 고찰을 통해 근대 일본사에 대한 자기반성을 시도하고, '동아시아'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한 책. '동아 (東亞)', '아시아', '동아시아' 등의 언설을 검토하고, 근대 일본이 어떻게 아시아를 인식하고 있는지를 밝혀낸다.

1930~40년대 일본에서 '동아 (東亞)' 혹은 '大東亞'로 존재하며 정치적 주체뿐 아니라 지식인들의 언설적 주제가 되었던 '아시아'가 다시금 '東아시아'라는 이름으로 언설상의 주제가 되고 있는 현실에서, 그때의 '아시아'와 지금의 '아시아'가 갖는 의미의 차이를 성찰하고자 했다.

목차

한국의 독자들께

서장 『문명론의 개략』과 아시아 인식
제1장 '세계사'와 아시아 그리고 일본
제2장 헤겔 '동양' 개념의 주술적 속박
제3장 쇼와 일본과 '동아' 개념
제4장 무엇이 문제인가 - 히로마쓰 와타루의 '동아신체제' 발언을 중심으로
제5장 동양적 사회의 인식
제6장 거대한 타자 - 근대 일본의 중국상
제7장 '동아' 개념과 유학
제8장 근대 중국과 일본 그리고 공자교
제9장 '일본 일국문명사'의 몽상

저자 후기
역자 후기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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