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킨백과 플라톤 - 최고의 사치 인문학 (알인23코너)

버킨백과 플라톤 - 최고의 사치 인문학 (알인23코너)
버킨백과 플라톤 - 최고의 사치 인문학 (알인2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바로 (지은이)
출판사 / 판형 시대의창 / 2014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56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12,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버킨백을 가지면 행복할까? 플라톤을 읽으면 행복할까? 행복이라고 믿는 것, 즉 ‘버킨백’과 ‘플라톤’ 가운데 당신은 무엇을 욕망하는가? 이 책은 자본주의적 관점과 철학적 관점에서 행복으로 향하는 길을 찾고 있다. 인간은 물질세계와 정신세계를 동시에 살아가는 존재이므로, 저자는 어느 하나에 치우치지 않고 두 세계가 지혜롭게 공존하는 삶을 지향해야 한다고 말한다.

1부에서는 삶이 괴로운 원인을 자본주의와 광고에서 찾는다. 2부에서는 ‘철학’을 소개한다. 철학을 통해 우리는 욕망하는 존재이자 그 욕망을 슬기롭게 다뤄 행복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지혜도 함께 지닌, 분별력 있고 현명한 존재라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3부에서는 먼저, 우리가 철학과 인문학을 만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책, 곧 독서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또한 책에서 얻을 수 있는 지식뿐만 아니라 책의 실용적 가치에 대해서도 자세히 풀었다.

4부에서는 행복의 결정적인 요소인 사랑과 우정을 살펴본다. 누군가와 안정적이고 충분히 만족스러운 관계를 맺고 또 유지하려면 관련 지식을 학습해야 한다는 게 저자의 주장이다. 마지막으로 마음이 평화로워지는 명상을 다룬다. 8만 권이 넘는 경전을 남긴 붓다는 오직 명상을 통해 깨달음을 얻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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