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근대 여성의 미주지역 이주와 유학 - 문명과 가치 총서 37 (알미73코너)

한국 근대 여성의 미주지역 이주와 유학 - 문명과 가치 총서 37 (알미73코너)
한국 근대 여성의 미주지역 이주와 유학 - 문명과 가치 총서 37 (알미7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김성은, 김점숙, 김지원, 이덕희, 이리카, 정해은, 홍윤정 (지은이)
출판사 / 판형 한국학중앙연구원출판부 / 2018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90*260(노트 정도의 크기) / 404쪽
정가 / 판매가 20,000원 / 17,8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문명과 가치 총서 37권.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전반기까지 많은 한국의 근대 여성들은 가부장적 질서가 강요되는 상황에서 남녀 차별을 떨쳐 버리고 자유와 평등을 얻기 위해, 인간다운 삶을 박탈하는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근대 학문을 배우고 근대 문명을 체험하기 위해, 그리고 일제의 압박과 같은 정치적 이유로 미국행을 선택했다.

이들의 도미 목적에 따라 크게 두 가지 경우로 나눌 수 있는데, 먼저 미국으로 이민 간 한인 남성과의 '사진결혼'을 통해 새로운 삶의 터전을 찾아 이주한 경우와 1924년 한인들의 미국으로 이민이 중단된 상황에서 유학을 목적으로 도미했다가 미국에 정착한 경우이다.

책은 총 2부로 구성되었다. 1부에서는 '사진결혼'으로 미국에 건너간 한인 여성의 삶을 다루었다. 2부에서는 미국의 이민법이 개정되어 이민이 급격하게 늘어나기 시작한 1965년 이전에 근대 교육을 받기 위해 유학길에 오른 한인 여성을 다루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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