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우니까 사람이다 - 정호승 시인 서명본 (알시22코너)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 정호승 시인 서명본 (알시22코너)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 정호승 시인 서명본 (알시2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정호승
출판사 / 판형 열림원 / 2010년 개정판3쇄
규격 / 쪽수 135*195(작은책 크기) / 118쪽
정가 / 판매가 9,000원 / 13,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우리 시대의 대표 서정시인 정호승의 <외로우니까 시인이다>에서는 인간과 자연의 존재 원리로서의 사랑과 외로움의 숙명을 노래한 80편의 시를 선보인다. 전작 시집인 <사랑하다가 죽어버려라>에서 보여주었던 사랑의 완전한 성취와 승화에 대한 스스로의 갈망은 <외로우니까 사람이다>에 이르러 한층 더 깊어진 모습으로 나타난다.

정호승 시인은 많은 작품들에서 자연의 감정과 빛깔, 소리를 그려내는 과정을 통해 인간사의 슬픔과 회한을 아름답게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상처와 고통의 비극적인 역사와 맞서면서도 맑고 아름다운 서정성을 일관되게 유지해왔다. 이번 작품에서도 시인이 노래해 온 맑고 아름다운 서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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