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들이 그 숲을 거부했다 - 시 001 (알시16코너)

나무들이 그 숲을 거부했다 - 시 001 (알시16코너)
나무들이 그 숲을 거부했다 - 시 001 (알시16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응준 (지은이)
출판사 / 판형 작가정신 / 2004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35*195(작은책 크기) / 132쪽
정가 / 판매가 6,000원 / 9,8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시인이자 소설가 이응준이 1995년에 펴냈던 시집을 재출간했다. '젊은날의 예민한 초상'이라는 부제가 어울릴법한 시들. 지난 세기말적 우울을 관통해온 젊은이들의 자화상이기도 하다. 거칠고 섬세한 언어가 고스란히 날을 세워 다가온다.

세계의 고뇌를 너무 일찍 깨달아버린 젊은 시인의 감성과 자신만의 언어로 표현하고자 하는 열망이 여과없이 보인다. 작가의 젊은 날의 시편들은 절망과 우울을 노래하지만, 자신이 감싸고 감내하며 걸어가야 할 삶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부여잡고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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