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도는 왜 독도인가 - 국립중앙도서관 학예연구사가 들려주는 우리 땅 독도 이야기 (나14코너)

우산도는 왜 독도인가 - 국립중앙도서관 학예연구사가 들려주는 우리 땅 독도 이야기 (나14코너)
우산도는 왜 독도인가 - 국립중앙도서관 학예연구사가 들려주는 우리 땅 독도 이야기 (나14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기봉 (지은이)
출판사 / 판형 소수출판사 / 2020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88쪽
정가 / 판매가 19,000원 / 15,7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고지도 전문 연구자가 말하는 '우산도=독도'. 우리나라의 고지도 속 우산도는 독도다. 하지만 우산도가 울릉도의 서쪽에 있거나 실제보다 가깝고 크게 그려져 있어 전문가라도 우산도가 독도임을 논리적으로 설명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전문가가 아닌 사람들은 우산도가 독도임을 이해하기가 더욱 쉽지 않다.

일본은 우리 문헌의 이런 약점을 집중적으로 공격하여 우산도가 독도가 아니라는 억지 주장을 편다. 이에 고지도를 포함한 우산도 관련 모든 자료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우산도가 왜 독도인지를 명확히 밝힌다. 그것은, 측량 기술이 발달하지 않은 시대에 지도는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하나의 섬이 어떻게 국가의 공식 인정을 받고 국가 표준 지리지에 기록되는지를 알아보는 것으로 시작한다.

소수출판사의 '지락재(至樂齋)' 두 번째 도서이며,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2019 출판콘텐츠 창작 지원 사업 선정작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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