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모던일본》 조선판 1940 완역 - 개정판 (나17코너)

잡지 《모던일본》 조선판 1940 완역 - 개정판 (나17코너)
잡지 《모던일본》 조선판 1940 완역 - 개정판 (나17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모던일본사 (엮은이), 박미경, 윤소영, 채영님, 홍선영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어문학사 / 2020년 초판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528쪽
정가 / 판매가 18,000원 / 13,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잡지 《모던일본》 조선판 1939 완역』과 『잡지 《모던일본》 조선판 1940 완역』은 식민지 시기의 핍박 받는 조선인의 모습보다는 산업계에서나 문화계, 예술영화계, 스포츠계 등에서 약진하는 조선의 발달상을 보여준다. 내선일체를 추진했던 일본의 치밀한 문화정책을 엿볼 수 있으며 조선을 발판 삼아 중국대륙으로 나가고자 하는 일본의 제국주의적 성향이 짙게 드러난다.

또한 ‘전시체제’하에 ‘친일파’의 활동내용이나 일반인의 ‘전쟁협력’, ‘일본적인 것과 조선적인 것’이 섞인 일상생활의 모습을 여과 없이 드러낸다. 그러므로 이 두 권의 책은 일본의 시선이 담긴 1939년과 1940년의 조선을 가늠해 보는 데에 좋은 자료가 될 것이다.

목차

목차

개정판 간행에 즈음하여
역자의 말
일러두기
잡지 《모던일본》 조선판 1940 완역
역주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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