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스주의와 근대성 - 주체 생산의 역사이론을 위하여 (알사26코너)

맑스주의와 근대성 - 주체 생산의 역사이론을 위하여 (알사26코너)
맑스주의와 근대성 - 주체 생산의 역사이론을 위하여 (알사26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진경 (지은이)
출판사 / 판형 그린비 / 2014년 개정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72쪽
정가 / 판매가 20,000원 / 16,8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1997년 문화과학사에서 출간되었던 <맑스주의와 근대성>의 개정판이다. 저자 이진경이 ‘사회주의자’로 수감되어 맞닥뜨린 사회주의의 붕괴라는 암담한 경험 이후 7~8년간, 맑스주의와 근대성, 이행과 주체라는 문제를 두고 치열하게 천착했던 내용들을 담고 있다.

사회주의의 붕괴와 맑스주의의 해체 앞에서 “삶 전체를 걸었던” 맑스주의를 쉽게 던져버릴 수도, 기존의 맑스주의를 고집하고 그것에 안주할 수도 없었던 딜레마. 그 속에서 저자는 “기존의 맑스주의를 뒤집고 변이시킴으로써 맑스주의 내지 맑스의 사유를 새로운 방향으로 추동”하고자 했고, 그 첫 결과물이자 출발점이 바로 이 책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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