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보따리, 한글을 지키다 - 주시경과 호머 헐버트의 한글 이야기 (나27코너)

주보따리, 한글을 지키다 - 주시경과 호머 헐버트의 한글 이야기 (나27코너)
주보따리, 한글을 지키다 - 주시경과 호머 헐버트의 한글 이야기 (나27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안미란 (지은이), 방현일 (그림), 전국초등사회교과모임 (감수)
출판사 / 판형 토토북 / 2019년 초판3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168쪽
정가 / 판매가 11,000원 / 8,25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토토 역사 속의 만남》 시리즈의 일곱 번째.『주보따리, 한글을 지키다!』는 국권은 물론 우리말과 글이 사라질 절체절명의 일제 암흑기 속에서 불굴의 정신으로 우리의 혼이 담긴 한글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주시경과 호머 헐버트의 이야기를 담은 역사동화이다.

가난한 집의 아들로 태어나 배움에 대한 열망이 가득했던 주시경은 호머 헐버트를 만나면서 큰 사명감을 갖게 된다. 바로 언문이라고 천대받았던 우리글을 연구하는 일이었다. 주시경과 호머 헐버트는 우리말과 글을 지키는 것이 우리나라가 독립을 할 수 있는 초석이라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일제의 모진 탄압에도 불구하고 주시경은 오롯이 훈민정음을 연구하여 한글로 재탄생시켰다.

그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목숨 걸며 도와준 호머 헐버트 또한 우리나라 사람보다 한글을 더 사랑했던 사람이었다. 그들의 피나는 노력과 열정이 고스란히 담긴 한글에 대한 연구는 결국 한글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고 우리 민족의 얼을 지키는 역사가 되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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