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사의 즐거움 - 17~19세기 유럽의 일상세계 (나27코너)

미시사의 즐거움 - 17~19세기 유럽의 일상세계 (나27코너)
미시사의 즐거움 - 17~19세기 유럽의 일상세계 (나27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위르겐 슐룸봄 (지은이), 백승종, 장현숙 (옮긴이)
출판사 / 판형 돌베개 / 2003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60쪽
정가 / 판매가 12,000원 / 3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독일의 미시사가 위르겐 슐룸봄은 '보편적 사례'를 연구 대상으로 삼아 '보통' 민중의 삶의 전략을 밝히는 데 주력해온 학자이다. 그러한 그가 지난 30년 간에 걸쳐 연구해온 궤적을 살펴볼 수 있는 논문 7편을 모아놓은 <미시사의 즐거움 - 17~19세기 유럽의 일상세계>는 그의 미시사 연구의 특징과 장점을 뚜렷하게 읽어낼 수 있는 좋은 자료이다.

17~19세기 유럽 '보통 사람들'의 일상세계를 손에 잡히듯 구체적으로 경험하게 해주는 일곱 편의 논문은, 소작농민들의 삶을 분석하면서 사회·경제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춘 초기 미시사 연구의 성과뿐 아니라, 문화사적인 연구를 시도하면서 문학·사회학·심리학 등 인접 학문과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는 미시사 연구의 새로운 경향과 그 다양한 면모, 가능성을 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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