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 라비의 자발적 소박함 (알생6코너)

피에르 라비의 자발적 소박함 (알생6코너)
피에르 라비의 자발적 소박함 (알생6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피에르 라비 (지은이), 배영란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예담 / 2013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40*210(보통책보다 조금 작음) / 208쪽
정가 / 판매가 12,000원 / 9,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생태 농업의 선구자 피에르 라비가 그동안의 삶과 사상, 활동들을 집약해 ‘자발적 소박함’이라는 용어로써 자기 철학을 완성했다. 그는 제한적인 지구 환경 속에서 과도한 풍요를 누리고 있는 현대의 인간이 유일하게 지녀야 할 삶의 정의는 바로 ‘자발적 소박함’이며, 소박함을 근간으로 한 문명에게만 미래가 보장된다고 주장한다.

이 책에서 피에르 라비는 경제 발전과 진보에 대한 고민들을 독자들과 공유하면서 현대 문명의 파괴성과 한계를 깨닫고 이에 저항하게 된 계기, 소박한 삶을 살아간 사람들의 아름다운 이야기, 직접 겪은 자발적 소박함의 행복한 경험들을 소개한다. 또한 우리가 왜 소박함의 지혜를 선택해야 하는지, 소박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우리의 의식은 어떻게 바뀌어야 하며 무엇을 고민해야 하는지에 대해 구체적인 이유와 함께 현실적인 해법들을 제시한다.

책의 마지막에는 이 모든 고뇌의 결과를 ‘미래를 심는 행복한 생각들’, ‘대지와 인본주의를 위한 국제 헌장’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했으며, 자신이 활동하고 있는 단체들을 일일이 소개함으로써 우리가 어떻게 소박한 삶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을지를 간접적이나마 체감하게 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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