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어록 - 초기 선종의 사상을 엿보다 (알불34코너)

달마어록 - 초기 선종의 사상을 엿보다 (알불34코너)
달마어록 - 초기 선종의 사상을 엿보다 (알불34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보리달마 (지은이), 일수 (옮긴이)
출판사 / 판형 불광출판사 / 2020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504쪽
정가 / 판매가 28,000원 / 23,4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한국불교의 대표적인 수행법인 ‘참선’의 시작을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필연적으로 만나게 되는 인물이 있다. 바로 보리달마이다. 경전에 의지하여 깨달음을 구하였던 다른 불교 종파들과 달리 ‘마음이 곧 부처’라고 말하며 ‘마음’을 들여다보는 수행을 강조한 보리달마의 가르침은 중국불교에 ‘선종(선불교)’이라는 새로운 종파를 만들어내었다.

이 책은 보리달마의 법문을 기록한 것이라고 알려진 네 가지 문헌, 『이입사행론』, 『혈맥론』, 『관심론』, 『오성론』을 한 권으로 엮어 정리한 것이다. 원문과 그에 대한 번역으로만 이루어져 있어, 어떠한 군더더기도 없이 어록 속 가르침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를 통해 선 사상의 발전과 함께 여러 가지 변화가 일어난 송나라 시기 이전, 선종 초기의 사상을 오롯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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