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실의궤의 비밀 (알역48코너)

조선왕실의궤의 비밀 (알역48코너)
조선왕실의궤의 비밀 (알역48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아마가와 에미꼬, 기무라 요이치로 (지은이), 조양욱 (옮긴이)
출판사 / 판형 기파랑(기파랑에크리) / 2012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172쪽
정가 / 판매가 9,500원 / 16,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한일합방 후 한반도로부터 일본으로 넘어간 여러 문화유산. 그 중에서도 조선왕조의 공식행사를 극명하게 기록한 ‘의궤’의 일부가 오랜 세월에 걸쳐 일본 궁내청에 보관되어 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것은 과연 일본 제국주의에 의한 ‘약탈’이었던가? 합방으로부터 100년이 흐른 지금, 바로 그 의궤가 고향으로 돌아왔다.

드라마 <이산>에도 등장했던 ‘의궤’가 한국과 일본의 황실 융합이란 명목으로 걸어야했던 기구한 운명을, 일본에서의 최신 연구 성과를 곁들여서 NHK특별취재팀이 드라마틱하게 엮었다. 만약 일본이 조선왕실의궤를 ‘약탈’할 마음이었다면, 프랑스처럼 최고급 어람용 의궤를 가져가지, 일부러 오대산 사고본(史庫本)을 중심으로 다소 질이 떨어지는 의궤를 골라갔을 리 없다는 것이 취재팀이 내린 결론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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