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의 인문학 - 세계사 속 숨은 음주문화를 찾아 떠난 한 저널리스트의 지적 탐사기 (알오36코너)

술의 인문학 - 세계사 속 숨은 음주문화를 찾아 떠난 한 저널리스트의 지적 탐사기 (알오36코너)
술의 인문학 - 세계사 속 숨은 음주문화를 찾아 떠난 한 저널리스트의 지적 탐사기 (알오36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쇼너시 비숍 스톨 (지은이), 임지연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오아시스 / 2019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448쪽
정가 / 판매가 20,000원 / 14,8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최고의 숙취 치료법을 찾아 간을 혹사시키는 월드 투어에 나선 술꾼의 발칙한 회고록. 세계사 속 숨은 음주문화를 찾아 떠난 한 저널리시트의 지적 탐사기이다. 작가의 체험, 에세이, 막간 에피소드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작가는 라스베이거스, 캐나다, 유럽을 돌아다니며 역사와 과학에서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다양한 숙취 해소법을 찾아 직접 체험해본다. 이러한 체험을 서술하는 사이에 술과 숙취와 관련된 잡다하고 박식한 지식을 뽐낸다. 이를 테면 라스베이거스에서 엉망으로 취해버리고는 숙취 치료 전문점인 ‘행오버 헤븐’의 처방을 시험해보기 위해 성경 속 최초의 술취한 사람인 노아의 형벌에 대해 생각하며 포도주의 신 디오니소스의 숙취 해소법을 생각하는 식이다. 12개의 펍을 돌며 12잔의 맥주파인트를 마시는 것을 실행하며 현대 영국 펍의 종말과 시작을 알려주기도 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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