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푸코 진실의 용기 (알집45코너)

미셸 푸코 진실의 용기 (알집45코너)
미셸 푸코 진실의 용기 (알집45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프레데리크 그로, 필립 아르티에르 외 / 박은영, 박규현, 김영, 심세광 (옮긴이) |
출판사 / 판형 길(도서출판) / 2006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12쪽
정가 / 판매가 12,500원 / 25,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프랑스의 젊은 미셸 푸코 연구자들이 푸코의 전반적인 사유체계를 연구한 글들을 묶었다. 책의 제목인 '진실의 용기'는 이들 일련의 연구의 주제이자, 푸코의 전생에에 걸친 지적 여정의 주제를 나타내는 표현이다.

이 책에서 '진실의 용기'라는 주제는 구체적으로 지식인의 현실참여 문제와 연결된다. 예컨대 푸코가 그의 유명한 저서 <감시와 처벌>에서 제시한 감옥에 대한 논의는 단순히 철학적 사유만을 위한 것이 아니었음을 보여준다. 그는 실제로 1971년 '감옥정보그룹(GIP)'를 설립하여 교도소 환경과 운영방식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발시켰다고 한다.

'보편적인 것', '모범적인 것', '만인을 위해 정의롭고 참된 것' 내에 안주하지 않고 지식인이 위치하는 특정한 분야 속에서 참여하는, 푸코가 말하는 참된 지식인상을 살펴본다. 이를 통해 더 나아가 행동과 생산, 실험이 있는 "지행합일의 철학"을 추구한 푸코의 사상을 그려낸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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