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존주의자들에게 인생의 즐거움을 묻다 - 이하준 교수가 전하는 자기 서사적 삶의 희열 (알25코너)

실존주의자들에게 인생의 즐거움을 묻다 - 이하준 교수가 전하는 자기 서사적 삶의 희열 (알25코너)
실존주의자들에게 인생의 즐거움을 묻다 - 이하준 교수가 전하는 자기 서사적 삶의 희열 (알25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하준 (지은이)
출판사 / 판형 책읽는수요일 / 2018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40*210(보통책보다 조금 작음) / 272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11,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세상에서 자기 자신을 가장 미워했고, 또 가장 사랑했던 사람들이 남겨놓은 인생의 즐거움을 위한 철학. 책을 펼치면 만나게 되는 열네 명의 실존주의자들은 모두가 오늘의 우리처럼 약한 존재였다. 하지만 그들은 세상의 숱한 훼방과 거부하기 힘든 유혹에도 불구하고, 용기 내어 스스로를 사랑했던 이들이다.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을 놓치지 않았으며, 고독 속에서 기꺼이 부서지고 다시 일어났다. 그리고 마침내 자유로웠다. 이 찬란함이 바로 자기 서사적 삶의 희열이다. 자기 서사란 자기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의식적 활동이자 다양한 방식의 자기 존재의 표현이다.

책은 사르트르, 카뮈, 버지니아 울프, 제임스 조이스 등 실존주의자들의 삶과 생각, 작품을 추적하며 자기 서사의 방법을 안내한다. 그리고 야스퍼스, 니체, 하이데거, 키에르케고르, 마르틴 부버의 철학과 <오이디푸스 왕>, <고도를 기다리며>, <댈러웨이 부인>, <어린 왕자>, <변신> 등 고전 속에서 생의 기쁨에 이르는 길을 찾는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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