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계단 - 제47회 에도가와 란포상 수상작 - 밀리언셀러 클럽 29 (알미7코너)

13계단 - 제47회 에도가와 란포상 수상작 - 밀리언셀러 클럽 29 (알미7코너)
13계단 - 제47회 에도가와 란포상 수상작 - 밀리언셀러 클럽 29 (알미7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다카노 가즈아키 (지은이), 전새롬 (옮긴이)
출판사 / 판형 황금가지 / 2018년 1판33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84쪽
정가 / 판매가 12,000원 / 6,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사형이 확정된 수감자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교도관과 전과자가 합심하여 사건을 재조사해 나가는 과정을 그렸다. 제47회 에도가와 란포 상에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당선된 소설이자, 역대 수상작 중 최단기간에 100만 부의 판매 기록을 세운 베스트셀러이다.

작가 다카노 가즈아키는 <유령 인명 구조대>로 국내에 처음 소개되었지만, <13계단>이 그의 첫 작품이다. 2001년 일본 추리소설계에 가즈아키의 등장을 알린 이 작품은, 출간 이듬해 일본 '이 미스터리가 최고'목록에 선정되었고, 영화로 제작되어 일본 박스오피스를 석권했다.

사형 집행까지 3개월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 기억 상실증에 걸려 자신의 범행을 기억하지 못하는 사형수의 무죄를 밝혀 주는 사람에게 거액의 현상금을 지금하겠다는 익명의 의뢰인이 나타난다. 소설은 이 상금을 노리고 사건을 새롭게 수사하는 두 남자의 추리 과정을 박진감 있게 그려나간다.

사형 제도 및 현대 국가의 범죄 관리 시스템에 의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가장 기본적인 사건 처리 단계부터 법무부 장관의 최종 집행 결정에 이르기까지, 사형이 진행되는 과정을 묘사하며 사형 제도를 간접적으로, 그러나 생생하게 체험시켜 준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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