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신론의 종말, 이제는 범재신론이다 - 종교평화학자 이찬수 교수의 새로운 신학 강의 (알불3코너)

유일신론의 종말, 이제는 범재신론이다 - 종교평화학자 이찬수 교수의 새로운 신학 강의 (알불3코너)
유일신론의 종말, 이제는 범재신론이다 - 종교평화학자 이찬수 교수의 새로운 신학 강의 (알불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찬수 (지은이)
출판사 / 판형 동연출판사 / 2014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04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13,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종교평화학자 이찬수 교수의 새로운 신학 강의. 이 책에서 저자는 성서를 근거로 배타적 유일신론을 견지하는 이들에게 다시 성서를 근거로 그런 신관의 한계와 문제점을 비판적으로 제기하면서, 22세기에도 통할 대안적 신관을 찾는다. 기존의 ‘유일신론’적 신에 대한 이해에서 ‘범재신론’적 신에 대한 이해로 나아갈 수 있는 성서적 기초를 놓아보려는 것이다.

저자는 기독교적 배타성의 근간처럼 여겨지는 성서의 쟁점들을 현대적 감수성을 반영하며 차분하게 해설하되, 가능한 한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는 보편적이고 평이한 언어를 구사하면서 궁극적 실재의 다른 이름인 신(神)에 대한 현대적 이해를 도모한다. 그렇게 신 이해의 보편성을 확보함으로써, 인류의 상생과 평화에 일말이나마 공헌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행간 곳곳에 담았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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