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래현, 삼중통역자 (소도록) - 탄생 100주년 기념 (알미6코너)

박래현, 삼중통역자 (소도록) - 탄생 100주년 기념 (알미6코너)
박래현, 삼중통역자 (소도록) - 탄생 100주년 기념 (알미6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국립현대미술관 (지은이)
출판사 / 판형 국립현대미술관 / 2020년 초판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135쪽
정가 / 판매가 16,000원 / 16,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박래현(1920-1976)은 식민지시기 일본화를 수학하였으나 해방 후에는 한국적이고 현대적인 회화를 모색하였고, 동양화의 재료와 기법을 넘어 세계 화단과 교감할 수 있는 추상화, 태피스트리, 판화를 탐구한 미술가이다. 박래현 탄생 100주년 기념전에 맞춰 <박래현, 삼중통역자>를 출간하였다.

박래현이 일본에서 배운 일본화를 버리고, 수묵과 담채로 당대의 미의식을 구현한 ‘현대 한국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소개하는 1부 한국화의 ‘현대’, 화가 김기창의 아내이자 네 자녀의 어머니로 살았던 박래현이 예술과 생활의 조화를 어떻게 모색했는지 살펴 볼 수 있는 2부 여성과 ‘생활’, 1960년대 세계 여행을 다니며 박물관의 고대 유물들을 그린 스케치북들을 통해 박래현의 독자적인 추상화가 어떻게 완성되었는지 함께 추적해볼 3부 세계여행과 ‘추상’, 판화와 태피스트리의 새로운 기술을 익히고 동양화의 표현영역을 확장하고자 한 박래현의 마지막 도전을 조명하는 4부 판화와 ‘기술’로 구성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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