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조선의 여성 : 신체.언어.심성 - 연세국학총서 108 (알인30코너)

두 조선의 여성 : 신체.언어.심성 - 연세국학총서 108 (알인30코너)
두 조선의 여성 : 신체.언어.심성 - 연세국학총서 108 (알인30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황상익, 김호, 박애경, 박무영 외 다수
출판사 / 판형 혜안 / 2016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436쪽
정가 / 판매가 30,000원 / 26,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새책

도서 설명

연세국학총서 108권. 두 개의 '조선', 즉 조선시대 후기와 일제식민지 조선의 문맥 안에서 여성의 역사를 읽어내는 책이다. 여기에는 특정한 사회-문화적, 인식론적 환경에서 여성이 어떻게 존재해 왔는가라는 질문이 담겨 있다. 여성은 전통과 근대(식민성)의 현실적.이념적 움직임이 복합적으로 작동하고 작용해 온 결정적인 장소인 바, 그 자체로 이미 하나의 사건이라 할 수 있다.

저자들이 재구성하고자 한 시대는 조선후기로부터 식민지기로 이어지는 시기이다. 두 '조선'의 역사성을 염두에 두면서 그 지층 사이사이에 '여성'이라는 질문을 끼워 넣었다. 자자들의 관심과 입장은 서로 다르며, 그만큼 다양하고 풍성하다. 그러나 이 생산적인 차이는 여성을 통해 복잡다단한 역학의 역사를 읽는다는 공통의 지향과 방법론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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