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로 읽어낸 우리 고대사 - 대륙에서 열도까지 (알역86코너)
저자 | 정형진 (지은이) |
---|---|
출판사 / 판형 | 휘즈북스 / 2017년 1판1쇄 |
규격 / 쪽수 | 150*225(보통책 크기) / 336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30여 년 동안 한국 고대사와 고대문화를 연구해온 정형진의 <문화로 읽은 우리 고대사>. 저자는 교류의 관점에서 고대사를 바라보며 한반도에서 일어난 왕조 국가의 대륙적 뿌리와 유라시아의 역사적 토대를 밝히는 역사서적을 출간해 왔다. 이 책은 그 여섯 번째 책이다.
현재의 세계 인류는 과거 동부아프리카를 출발한 소수가 몇 갈래로 갈라지고, 그 갈라진 줄기에서 문명의 중심을 이룬 집단이 또 다른 줄기를 이루며 세계로 확산되었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현재의 인류는 한 뿌리에서 자란 커다란 나무다. 그렇기 때문에 그 나무를 관조할 수 있어야 인류의 대륙간 이동의 흐름을 알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관점이다.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었다. 1부 '초원에서 불어온 바람' 에서는 제목 그대로 한반도로 이주한 조상들 중에 초원에서 유목문화를 가지고 활동하던 사람들이 있음을 문화적인 측면에서 생각해 본다. 2부 '동남쪽 그림자에 서북의 자취가'에서는 신라로 들어온 문화흔적들을 살펴보면서 그것이 중국 중원과 만주에서 펼쳐졌던 문화들이 이동했다는 사실을 확인한다. 마지막 3부 '대륙에서 열도로 간 바람과 태양의 후손'에서는 대륙에서 한반도로 밀려왔던 파도가 현해탄을 건너 일본으로 건너가 그곳의 주류로 성장했음을 논한다.
현재의 세계 인류는 과거 동부아프리카를 출발한 소수가 몇 갈래로 갈라지고, 그 갈라진 줄기에서 문명의 중심을 이룬 집단이 또 다른 줄기를 이루며 세계로 확산되었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현재의 인류는 한 뿌리에서 자란 커다란 나무다. 그렇기 때문에 그 나무를 관조할 수 있어야 인류의 대륙간 이동의 흐름을 알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관점이다.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었다. 1부 '초원에서 불어온 바람' 에서는 제목 그대로 한반도로 이주한 조상들 중에 초원에서 유목문화를 가지고 활동하던 사람들이 있음을 문화적인 측면에서 생각해 본다. 2부 '동남쪽 그림자에 서북의 자취가'에서는 신라로 들어온 문화흔적들을 살펴보면서 그것이 중국 중원과 만주에서 펼쳐졌던 문화들이 이동했다는 사실을 확인한다. 마지막 3부 '대륙에서 열도로 간 바람과 태양의 후손'에서는 대륙에서 한반도로 밀려왔던 파도가 현해탄을 건너 일본으로 건너가 그곳의 주류로 성장했음을 논한다.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
-
한국문화재보존고 1위
-
70, 80년대 공연금지 희곡선집 2위
-
천년의 세월을 엮는 사람들 (답7코너) 3위
-
매화록(梅花錄) (답1코너) 4위
-
이제사 말햄수다 (사45코너) 5위
-
차(茶)의 고향을 찾아서 6위
-
작별의 예식 - 시몬느 드 보봐르 (인2코너) 7위
-
원색한국수목도감 8위
-
한국다시(茶詩)작가론 9위
-
컬렉션의 세계 10위
-
운문댐 수몰지역지표조사보고서 11위
-
한국민족주의 발전과 독립운동사연구 12위
-
세계미술용어사전 13위
-
조선후기 병서와 전법의 연구 14위
-
동악미술사학 제3호 (가15코너) 15위
-
박두진 산문전집 수필 1 : 햇살, 햇볕, 햇빛 (인22코너) 16위
-
일제강점, 해방기 인정식의 경제사상 연구 17위
-
지금은 꽃이 아니라도 좋아라(초판) 18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