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화는 싫어 개국은 더욱 싫어 - 이규태의 개화백경 5 (알민3코너)

개화는 싫어 개국은 더욱 싫어 - 이규태의 개화백경 5 (알민3코너)
개화는 싫어 개국은 더욱 싫어 - 이규태의 개화백경 5 (알민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규태 (지은이)
출판사 / 판형 조선일보사 / 2001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12쪽
정가 / 판매가 7,500원 / 2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 - 낙서 밑줄 없이 상태 좋고 깨끗함

도서 설명

지은이가 30년 전에 출간한 <개화백경>의 내용을 보완해 새롭게 펴낸 책으로 전통사회에서 근대사회로 넘어가는 개화기 시대의 다양한 면면들을 두루 살피고 있다.

시리즈물의 첫권인 <죽어도 나는 양반, 너는 상놈>은 당시 사람들의 생활양식과 의식을 철저하게 지배했던 신분제도를 다룬다. 황족과 궁녀, 내시, 양반의 몰락과 개화의 주체 세력으로 떠오른 상민들의 의식 등을 자세하게 소개했다.

2권 <호판 댁 나귀는 약과도 싫다 하네>는 관리와 순검, 범죄, 재판 등 전반적인 '관(官)'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국고 수입을 위해 나라가 직접 나서 관직을 사고 팔던 관행, 자신의 치부에만 열중해 백성들을 착취했던 관리들의 모습이 구체적으로 그려져 있다.

3 권에서는 세상을 음과 양, 귀신의 조화로 파악하던 한국인들의 의식세계에 대해, 4권에서는 혹독하게 억압받던 당시 한국 여성의 삶과 생활에 대해 다뤘다. 그리고 시리즈 5권째인 <개화는 싫어 개국은 더욱 싫어>는 한국의 개화기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외세의 침입과 당시 조선의 군대, 군비, 외교 등과 관련된 글을, 6권은 성명, 교육, 신문, 외래문화, 광고 등 7가지 주제로 그 당시의 사회상을 다룬 100여 편의 글들을 실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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