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역사 속 술 - 신의 선물에서 악마의 유혹까지 (알집96코너)

기독교 역사 속 술 - 신의 선물에서 악마의 유혹까지 (알집96코너)
기독교 역사 속 술 - 신의 선물에서 악마의 유혹까지 (알집96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성기문 (지은이)
출판사 / 판형 시커뮤니케이션 / 2017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28쪽
정가 / 판매가 13,000원 / 25,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우리가 몰랐던, 위험하고도 경건한 술 이야기. 처음부터 기독교는 술과 담배에 대한 거부감을 갖고 있었을까? 술과 담배가 기독교와는 전혀 무관했을까? 술에 대한 거부감은 오직 개신교만의 것인가? 술에 대한 거부는 과연 옳은가. 이 책은 이러한 흔한 의문점, 흔한 거부감의 대상들, 즉 기독교 역사 속에 나타난 술(음주)과의 관계를 다룬다.

책에서 밝히는 역사는 당연하고 상식적이지만, 또한 놀랍고도 조금은 충격적이다. 기독교 역사 속에 나타난 거룩한 음주와 세속적인 음주, 성경 속의 음주 문제, '술 취함'에 대한 실제적인 정의, 수도사들이 마시고 제조했던 위스키와 포도주, 맥주 애호가였던 마틴 루터, 한국 교회에 이렇게나 강한 금주령이 내려진 진짜 이유 등 흥미롭지만 우리 일상에 잔뜩 심어진 편견과 오해들을 신학자의 눈으로, 철저한 역사 고증을 통해 가장 객관적으로 논증해준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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