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투어리즘과 온천 (나98코너)

근대 투어리즘과 온천 (나98코너)
근대 투어리즘과 온천 (나98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세키도 아키코 (지은이), 허석 (옮긴이)
출판사 / 판형 논형 / 2009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08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12,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온천은 어떻게 해서 관광지가 되었는가? 근대화 시기에 접어든 온천지의 변용과 부흥, 쇠퇴의 과정을 다루었다. 저자는 근대 투어리즘이 확대되는 가운데 지역주민을 위한 탕치장에서 도시민을 위한 관광지로 변모한 온천지의 모습을 당시의 가이드북, 그림엽서, 조감도 등을 통해 상세히 그려낸다.

이 책은 그동안 관광지로만 익숙했던 온천이 치료의 공간이었던 옛 의미를 벗어버리고 근대화의 과정을 거쳐 휴양과 레저의 공간으로 변용되어 가는 과정을 고찰하고 있다. 여러 가지 데이터를 통해 온천의 흥망성쇠를 보다 실증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저자는 직접 수집한 수십 장의 사진과 그림, 엽서 등 방대한 양의 자료로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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