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명 정신과 문자의 향기 - 경상대학교 남명학연구소 남명학교양총서 9 (집31코너)
저자 | 최석기 (지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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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경인문화사 / 2007년 초판 |
규격 / 쪽수 | 150*225(보통책 크기) / 324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1장 남명은 어떤 사람인가?
남명이란 호
재야에서 도를 지키기로
산해정 시대의 자득
뇌룡정 시대의 실험
산천재 시대의 완성
2장 남명의 목표는 어디였던가?
안으로 성인이 되고, 밖으로 왕도를 펴라
안연이 되기를 꿈꾸다
3장 남명은 어떻게 공부를 했을까?
인간의 일부터 배워 하늘의 이치에 도달하기
간추려 요약하고 내 몸에 맞게 하기
나에게 돌이켜 구해 자득하기
내 몸에 돌이켜 실천하기
근본을 튼튼하게 배양하기
정밀하고 익숙하게 하기
4장 남명은 공부의 중점을 어디에 두었는가?
사욕을 물리쳐 예에 맞게 실천하기
공경과 성실
경공부의 네 가지
존양·성찰의 경공부
「신명사도」의 논리
5장 남명의 학문자세는 어떠했는가?
산처럼 높고 바다처럼 깊게
연못처럼 묵묵히, 우레처럼 경동을
천 길 절벽처럼 우뚝하게 서다
가을의 서리처럼, 작렬하는 태양처럼
6장 남명학의 요체는 무엇인가?
하늘을 공경하고 민중을 사랑하라
인간으로 하늘과 하나 되기
경·의
경에 마음을 두고 의를 실천하라
경과 의는 우리 유가의 해와 달이다
내 손 안의 밝은 달, 요·순에게서 전해진 것
내가 만든 요·순의 세월
안을 밝히는 것은 경, 밖에서 처단하는 것은 의
7장 남명의 삶의 자세는 어떠했는가?
나아가고 물러나는 큰 절개
선을 따르기란 산을 오르는 것처럼 어렵다
산을 보고 물을 보고 사람을 보고 세상을 보고
정신은 노닐어도 칼날은 꼼짝 않네
나도 어찌 하면 두류산처럼 될까
세상을 잊지 못해 눈물을 흘렸네
8장 남명은 우리에게 어떻게 다가오는가?
몸으로 공부한 학자, 南冥
천왕봉에 올라 하늘과 하나 된 학자, 南冥
남명은 처상으로 돌아가셨네
좌도엔 퇴계, 우도엔 남명
남명·퇴계에 의해 문명이 극에 달하다
정신과 문자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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