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다섯까지는 연습이다 - 세계 명카피에서 배우는 내 앞길 여는 법 (알집90코너)

서른다섯까지는 연습이다 - 세계 명카피에서 배우는 내 앞길 여는 법 (알집90코너)
서른다섯까지는 연습이다 - 세계 명카피에서 배우는 내 앞길 여는 법 (알집90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노진희 (지은이)
출판사 / 판형 알투스 / 2012년 초판3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75쪽
정가 / 판매가 13,000원 / 3,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인데 앞표지 자켓 네모난 곳 약간 찢어진 곳 있음

도서 설명

서른 살의 터널만 지나면 인생의 길을 찾게 될 줄 알았지만 점점 더 너덜너덜 꼬깃꼬깃해지는 이들에게 건네는 위로이자, 저자처럼 막막하고, 답답하고, 쓸쓸한 이들이 ‘내 앞길 여는 법’을 깨우치게 되는 책이다. 저자가 후배들에게 들려줄 화려한 성공담은 없다. 대신 25살부터 시작된 숱한 딴짓거리와 방황, 후회와 좌절의 연습시간 동안 무작정 주저앉지 않고 끙, 하고 다시 일어날 수 있었던 자신만의 경험담이 어쩌면 후배들에게 ‘저런 언니도 잘 살고 있는데’하는 위로와 반면교사가 될 수 있을 거라는 결심에 조직개편 발령이 나던 날 밤에도 책상 앞에 앉아 원고를 썼다.

저자는 자신을 카피라이터로 살게 한 그 유명한 카피고전들을 빼곡하게 옮겨놓은 연습장을 들추면서 알게 된다. 대학졸업 후 일과 사랑에서 좌절과 후회를 반복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나에 대한 나의 생각’이 아닌 다른 사람의 생각과 시선을 위한 인생을 살아왔기 때문임을……. 저자는 묻는다. “너는 왜 니 생각을 안 하니?” 이 질문은 서른다섯부터 다시 시작하기 위해 저자가 자신에게 던진 질문이기도 하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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