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국론 1 - 동서문화사 세계사상전집 53 (알217코너)
저자 | 아우구스티누스 (지은이),추인해,추적현 (옮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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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16년 1판1쇄 |
규격 / 쪽수 | 150*225(보통책 크기) / 690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상급 - 새책인데 속지 1장에만 간단한 볼펜 밑줄 3줄 있음
도서 설명
동서문화사 세계사상전집 53, 54권. 아우구스티누스는 <신국론>을 무엇 때문에 썼으며, 또한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까. 그 해답은 아우구스티누스가 생전에 직접 쓴 <재론고>에 실려 있다.
"로마는 알라리크 왕이 이끄는 고트족의 침입과 엄청난 대재해의 충격으로 파괴되었다. 우리가 흔히 이교도라 부르는 수많은 거짓 신들을 숭배하는 자들이 로마의 파괴를 그리스도교도 탓으로 돌리려고 여느 때보다 더 격렬하게 참된 하느님을 저주하기 시작했다. 이에 우리는 하느님나라에 대한 열의에 불타올라 이교도들이 신을 모독하는 것을 반박하기 위해 <신국론>을 쓰기로 결심했다. 그리하여 이 대작은 총22권으로 완결되었다."
< 신국론>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제1부는 제1~10권으로 그리스도교를 비난하고 공격하는 자에 대한 반격을 시도하고, 특히 그리스도교와 이교와의 도덕성을 대조하면서 이교신학에 비판을 가한다. 제2부는 제11~18권까지로 두 개 나라와 두 개 민중의 기원이 주제로 다루어진다. 천사의 이중 사회, 두 개 민중의 역사적 전개가 그려진다. 제3부는 제19~22권까지로 두 개 나라의 서로 다른 목적과 종말에 대해 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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