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나침반 (알오67코너)

영혼의 나침반 (알오67코너)
영혼의 나침반 (알오67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사티시 쿠마르 (지은이),노병덕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이숲 / 2011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04쪽
정가 / 판매가 10,000원 / 15,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현존하는 위대한 정신 지도자 사티시 쿠마르의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 그는 고대 인도의 지혜를 돌아보면서 인간과 우주에 세 가지 속성이 있으며, 물질과 자본 위주의 사고를 부추긴 속성이 팽배한 현재 상황에서도 각자가 자신의 ‘우아하고 소박한 속성’에 주목하고 ‘자연스럽고 진실한 길’을 걸어간다면 피폐해진 인간도 환경도 회복되고, 행복한 세상이 반드시 찾아오리라 역설한다.

저자가 전하는 메시지는 희망적이다. 그가 가장 경계하는 것은 사람들의 마음에 공포를 심어주는 일. 과학자, 환경운동가, 기후학자들은 한결같이 지구의 파멸이 다가왔고, 인간의 문명은 곧 종말을 고하리라고 주장한다. 또한, 일군의 경제학자, 사회학자들은 국가 간 사회계층 간 빈부의 불균형이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으며 경쟁에서 탈락하는 주체들의 실질적 소멸을 예고하기도 한다.

그러나 저자는 현재의 전 지구적 위험을 충분히 인식하면서도 낙관적 견해를 표출한다. 그가 말하는 낙관주의는 ‘단순히 무언가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 아니라, 올바른 행동의 근원’이기 때문이다. 그는 말한다. “너무 늦었다는 것을 어떻게 확신하는가? 포기하는 것은 선택이 아니다. 이제 우리는 다시 깨어나서 집단적 지혜, 창조성과 독창성, 상상력을 모아 정치·경제·사회적 시스템을 다른 기준으로 설계해야 한다. 파괴적이고 소비적인 문화는 단지 250년 전에 시작되었을 뿐, 지구의 역사에서 이것은 매우 짧은 기간이다. 인간이 만든 것은 인간이 극복할 수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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