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집의 세계 - 어느 미술품 컬렉터의 기록 (집97코너)

수집의 세계 - 어느 미술품 컬렉터의 기록 (집97코너)
수집의 세계 - 어느 미술품 컬렉터의 기록 (집97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문웅 (지은이)
출판사 / 판형 교보문고(단행본) / 2021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92쪽
정가 / 판매가 16,500원 / 13,3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금수저도 아니고 예술을 전공하지도 않은 평범한 대학생이 우연한 기회에 미술품을 구입했다. 몇 년 뒤 그 미술품 값이 4배나 오르자, 그는 예술품 수집도 돈이 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여기에 뛰어들었다. 평범했던 청년은 현재 '구운몽' 최고본(最古本), 로댕의 조각, 리히텐슈타인의 그림까지 소유한 성공한 수집가가 되었다.

소유하고 있는 동안 아름다운 작품을 늘 감상할 수 있고, 값이 오르면 판다는 선택지가 있는 미술품 수집이 새로운 재테크 수단으로도 관심을 받고 있는 요즘, 이 책은 약 50년간 한결같은 마음으로 수집을 해온 한 수집가가 자신의 수집 노하우를 공개하고 실패담을 공유함으로써 예술품 수집을 성공에 이르게 하는 조언을 담았다. 또한 전문가적인 관점에서 현대 미술시장의 흐름을 읽고 경영학적 측면에서 예술을 분석해, 미술품 수집에 꼭 필요한 큰 흐름을 보는 눈을 제공한다.

살면서 취미 하나쯤은 필요하다. 작품 감상의 즐거움과 함께 재화적 가치도 지닌 미술품 수집은 말 그대로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취미가 될 수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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